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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소비자 상담 가장 많아

1372소비자상담센터 상반기 분석

  • 웹출고시간2013.07.18 16:09: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소비자 상담 가운데 휴대전화 관련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도내 상반기 소비자 상담 건수는 총 6천703건에 달한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상담 건수는 10%(748건) 감소했으나 환급·배상·수리 등 피해 구제율은 5.5%(412건) 높아졌다.

상담 내용을 세분화하면 휴대전화와 관련된 것이 6.4%(427건)로 가장 많았다. 사후 관리나 통화 품질 문제에 대한 불만족, 요금 과다 청구 등의 상담이 많았다.

휴대전화 다음으로는 세탁 2.3%(151건), 인터넷 게임 2.2%(146건), 헬스·피트니스 2.1%(138건), 택배화물운송 2%(135건) 등의 순이었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려면 계약서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계약 해지나 사후 관리 요청은 구두보다 서면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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