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9시 군청 2층상황실에서 열리는 청원생명(쌀)브랜드 홍보용TV CF 시사회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79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참석, 오후 2시 시청 국원성회의살에서 정신건강증진센터 위·수탁 업무협약.

△김호경 제천시의회 의장=오후 2시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치안협의회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 의장=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22회 임시회 개회식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9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하여 기획재정부 세종청사 방문

△손수종 음성군의회 의장=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47회 임시회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7시 CJB청주방송 굿모닝 충북·세종 초대석 인터뷰. 오전 11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무사고 무위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