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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11 10:31: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경찰서 청산파출소직원들이 바르게살기 협의회원들과 유원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옥천경찰서 청신파출소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맞이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청산파출소장 및 직원 5명은 지난달 15일 면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설용선)회원 20여명과 함께 피서객이 몰리는 물가 계곡 등을 돌며 쓰레기줍기 청소를 한 바있다.

이어 이 달 초부터는 물놀이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겸한 기초질서지키기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치단체에서 배치된 물놀이 안전요원 3명의 도움을 받아 피서지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나 기초질서사범에 대한 신고와 오물투기, 자연훼손, 음주소란행위 등이 발생치 않도록 예방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세 파출소장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같은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피서지 안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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