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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11 10:04: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여름철 휴가 기간 손님맞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양림은 수시로 독충, 모기 등 해충을 없애기 위해 방역에 애쓰고 있다.

보은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직원들이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기를 맞아 손님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자연휴양림 7~8월 이용객이 6천여 명으로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군은 휴양림 주말근무자외에 8월말까지 주말에 1명을 증원 배치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수시로 독충, 모기 등 해충을 없애기 위해 방역과 숙박시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책로를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 제공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이곳에는 숲해설가의 맛깔스런 진행속에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숲해설 체험과 나무공작 체험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장덕수 계장은 "휴가철에는 직원들이 많은 업무로 인해 어려움이 있지만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편안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는 총 18개의 숙박시설과, 등산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족구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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