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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오후 3시 청원군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열리는 정부 3.0마인드 함양 교육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후 5시 낙산 오션밸리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3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84회 푸른제천 아카데미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진천군 의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회 군민생활체육 도지사배게이트볼 대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5시 대소면 일원에서 열리는 공동방제기 시연행사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72회 보은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안내면 현리에서 열리는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6시30분 영동군여성회관에서 열리는 난계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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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