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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전국 최고 드라이브 코스 10곳 아세요?"

국토교통부 담당자들 추천...충청 2곳 포함돼

  • 웹출고시간2013.07.09 18:38: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 10에 뽑힌 국도37호선(충북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옥천군 안내면 정방리) 도로.

ⓒ 국토해양부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 10에 뽑힌 국도77호선(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도로.

ⓒ 국토해양부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 10에 뽑힌 강원도 삼척시 국도7호선 해변도로.

ⓒ 사진/국토부 제공
'향수에 젖게 만드는 국도 37호선(옥천)' '안면송 솔향 그윽한 섬길 국도 77호선(태안)' '삼림욕 저절로 되는 산길 46번 국도(강원 고성)' '머물고 싶게 만드는 국도 7호선 해변길(삼척)'….

본격 피서철을 맞아 국토교통부가 9일 전국의 '국도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 10'을 국민들에게 추천했다. 이들은 도로 업무를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직원들이 평소 점찍어 둔 곳이라고 한다.

상세한 관련 자료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의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홍보 UCC는 국토부 사이버홍보관(cyber.molit.go.kr)에서 볼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국도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 10

전국 드라이브코스 베스트10 위치도.

ⓒ 자료/국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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