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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07 15:24: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160외 5필지 금왕우체국 북측 인근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이 감정가 18억3천482만6천 원에 공매가 진행된다.

중부고속도로 접근성 등으로 새로운 투자처로 자리잡은 진천·음성지역에서 통째로 공매시장에 나온 상업용 건물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8일부터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도내 근린생활시설 및 공장 등을 포함한 80억원 규모의 물건 39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 공매 물건 중 청주시 흥덕구 미평동 276-2 힐타운하우스 제3동 제301호가 감정가 8억900만 원에 공매를 진행한다. 이 물건은 한국수자원공사 인근에 소재하는 전원주택으로 교통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아파트 장만을 원하면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세원한마음아파트 105동 1천303호(전용면적 59.76㎡)를 감정가 1억3천만 원에, 상당구 용암동 태산그린아파트 103동 11층 1천106호(전용면적 59.76㎡)를 감정가 1억2천500만에 노려볼 수 있다.

소액투자로 아파트 장만을 희망하면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우정아파트 1층 111호(전용면적 22.64㎡)를 감정가 2천900만 원에 공매가 이뤄지는 것을 눈여겨 볼 수 있다.

공매에 참여하려면 먼저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을 가입하고 물건을 검색한 후 전자입찰이 가능한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부받아 등록해야 한다.

입찰참가 버튼을 클릭하고 입찰금액을 기재한 후 입찰보증금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입찰이 완료되게 된다.

이번 개찰결과는 오는 11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캠코 충북지역본부(043-279-2434)로 문의하면 된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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