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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1시 군청 지하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정부 3.0과 행정혁신 특강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0시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용산유래비 이전 준공 제례식 참석, 오후 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 유유예식장에서 열리는 9회 지적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김호경 제천시의회 의장=오후 2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18회 여성주간 기념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6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가족사랑 행복주간 기념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진천군 평생학습도시 종합발전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9시 경주동국대캠퍼스에서 열리는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회의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18회 여성주간 기념식 참석 격려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열리는 2013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추풍령 면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추풍령면 장기발전계획 주민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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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