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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 대전서 2013 전국 투어 경매 특강

6일 오후 1시 30분 서구문화원 6층

  • 웹출고시간2013.07.01 17:00: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경매시장에 나왔다 하면 완판되는 세종시 아파트 상반기 평균낙찰률이 56%를 넘기면서 전국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법원 경매장에 나온 세종시 아파트 물건 대부분이 고가에 낙찰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부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주거용 부동산 공급이 부족해져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매시장에 세종시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열기에 힘입어 올해 창립 30주 년을 맞은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이번엔 세종이다'는 주제의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세종 강의는 광주, 부산에 이은 전국 투어 3차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주거용 부동산의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세종시 투자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에는 경매 전문가들이 다수 나와 경매투자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우선 지지옥션 법무팀 김부철 팀장이 내 돈 없이 투자 가능한 추천 경매물건과 함께 경매를 하려면 꼭 필요한 권리분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두번째 시간에는 한국부동산정책연구소 김영규 소장이 대전, 세종, 충청지역 알짜 경매물건과 함께 이들 지역의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 시간에는 지지교육원 문동진 원장이 50% 이상 수익이 나는 물건과 함께 어디서도 듣지 못하는 경매 성공·실패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지지옥션은 참가자 전원에게 부동산 서적 1권과 지지옥션의 충청권 경매정보 1개월 이용권(8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특강 전날까지 지지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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