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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중부지역 목사.장로 선교대회

충북과 충남, 강원등 예장통합 중부권 노회로 구성된 '중부지역 노회협의회'가 27일 옥천 체육센터에서 '중부지역 목사·장로 선교대회와 체육대회'를 연다.

이날 대회에는 중부지역 노회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노회대항 체육대회를 열어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16회 헵시바 워십댄스 페스티벌

16회 헵시바 워쉽댄스 찬양 페스티벌이 27일 오후 7시30분 청주 서남교회에서 열린다.

해마다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있는 헵시바 찬양팀은 다양한 장르의 찬양과 율동으로 은혜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43-239-1009)

△청주 금천교회 엘림교육문화센터 회원모집

청주 금천교회(목사 김진홍) 엘림교육 문화센터가 7월7일까지 여름학기 회원들을 모집한다.

이번 청주 금천교회 엘림교육 문화센터 여름학기에는 댄스와 성악, 드럼, 사진 등 다양한 과목과 농구, 인라인 등 어린이 문화강좌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043-255-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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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