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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20 16:36: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어음부도율은 일정 기간 어음결제소에서 거래된 총교환금액 중에서 잔고 부족으로 인해 부도난 어음부도액의 비율을 의미한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5월 중 충북지역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도내 어음부도율(금액기준, 전자결제액 조정 전)은 0.22%로 전달 0.08%보다 0.14%p 상승했다.

이는 어음교환규모가 4월 중 9천235억원에서 5월 중 7천910억원으로 14.3%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5월 중 업종별 부도금액은 건설업이 2억5천만원 감소한 반면,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각각 11억9천만원과 8천만원 증가했다.

도소매업(+0.8억원)은 증가

부도업체(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1개로 4월과 같았다.

5월 중 신설법인 수는 148개로 4월(166개)보다 18개 줄었다.

업종별로는 광업(-3개), 제조업(-4개), 건설업(-15개), 운수·창고·통신(-6개) 등은 줄었으나 도소매업(2개), 기타 업종(8개)은 늘었다.

/ 임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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