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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20 13:46: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 영신중은 전교생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종합행정학교 유미애 중령을 강사로 초청해 나라사랑 교육을 하고 있다.

영신중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전교생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육군종합행정학교 교관 유미애 중령을 강사로 초청해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에 소재한 육군종합학교의 교육기부 MOU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의 이날 강의는 실재감 있는 동영상 자료와 설득력 있는 통계자료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기 위한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동규 교장은 "일선학교의 창의인성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의 전문기관과 체결한 교육기부 MOU를 적절히 활용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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