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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20 13:35: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홍록 농협 보은군지부장이 정상혁 군수에게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홍록)가 보은군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농협보은군지부는 20일 보은군수실에서 'NH행복채움운동',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보은군(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20포(10㎏)를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상혁 군수, 농협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농협보은군지부에서 기금을 출연하고 보은군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홍록 농협보은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나눔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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