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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20 10:41: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는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와 공동으로 21∼22일까지 대청댐 물문화관 영상실 및 분수광장에서 '7회 대청호 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

대청호 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대청호와 금강,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환경 다큐영화인 '잼 다큐 강정' 등 8편의 영화 및 난타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영화 및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영화제 기간동안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영된다.

상영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daeche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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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