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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숨은 알짜' 1-1생활권 L3블록 골드클래스 분양

21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최근 인기 있는 59㎡형 508가구
"편리한 교통과 교육,공원,편의시설 두루 갖춰 투자자 문의 쇄도"

  • 웹출고시간2013.06.18 16:02: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골드클래스 아파트 조감도.

ⓒ 골드클래스 제공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24%,2인 가구가 23%로 전체의 약 절반에 달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세종시를 비롯한 다른 도시로도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국적으로 주택규모 별 매매가 동향을 보면,전용면적 60~85㎡짜리 중소형이 상승세로 전환되는 가운데 60㎡이하의 소형 아파트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반면 전용면적이 85㎡를 넘는 중대형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종시 골드클래스 아파트 건립 예정지(1-1생활권 L3블록).

ⓒ /행복청 제공
세종시 지역 기존 미분양 및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소형 아파트 청약률이나 계약률이 전반적으로 중대형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남지역 대표 건설사인 골드클래스가 오는 21일(금) '세종시 골드클래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본격 분양에 나선다.

골드클래스는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내 23개 생활권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1-1 생활권의 L3 블록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9㎡(18평)짜리만 508가구다. 실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된 골드클래스는 대부분의 동이 남향 위주로 설계됐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 골드클래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위치도.

ⓒ 골드클래스 제공
골드클래스가 들어서는 1-1 생활권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조성된다. 또 대중교통과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이 잘 갖춰진 '친환경 생태권역'으로 꾸며진다.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고 과학고와 외국어고가 인근에 위치,교육환경도 뛰어나다.

1-1 생활권 중에서도 골드클래스가 위치한 L3블록은 입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근에 주민센터와 실내체육시설, 문화의 집,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물론 상업시설도 대규모로 입지,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대규모 휴식공간인 '가락뜰 근린 공원'도 단지와 마주하고 있다.

골드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편리한 교통과 교육,공원,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544-5506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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