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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18 14:06: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춘천출신 손흥민(21)이 등번호 행운의 7번을 단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번호다.

레버쿠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로 합류한 손흥민이 다음 시즌 등번호 7번을 단다”고 밝혔다.

레버쿠젠 7번은 지난 시즌 칠레츨신 스트라이커 후니오르 페르난데스가 달았으나 다음 시즌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로 1년간 임대되면서 비었다.

7번은 데이비드 베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달았던 번호다.

한편 박지성 역시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와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시절 7번을 사용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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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