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6.17 14:23: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문화동 신청사 시대를 맞아 ‘품격있는 충주우체국人’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14일 대회의실과 옥상정원에서 ‘지역기관장 초청 강연과 소통의 장’행사를 가졌다.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문화동 신청사 시대를 맞아 ‘품격있는 충주우체국人’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14일 대회의실과 옥상정원에서 ‘지역기관장 초청 강연과 소통의 장’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1부 특별강연회에서 KBS충주방송국 김영철 국장은 ‘당신이 바로 명의입니다!’라는 주제로 충주우체국 사랑의 메신저들인 집배원의 건강을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었으며, 제2부 소통의 장 행사에서는 전 집배원들이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사랑에 대해 보다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집배원 장광석씨는 “충주시민에게 품격있는 최상의 배달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변상기 국장은 “문화동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전국 최고 수준의 우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고객과 한층 더 가까운 우체국으로 고객감동서비스를 실천하여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품격있는 충주우체국人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