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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16 15:50: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이 장마권에 접어들었다. 17일 밤부터 19일 자정까지 30~70㎜의 장대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곳에 따라 최대 100㎜ 이상 폭우도 예상된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충북은 17일 밤부터 중국 중북부지방에서 활성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낮에 차차 흐려져 밤늦게 북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강수확률은 60%. 대기 불안정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장마 전선은 18일 새벽부터 충북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낮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같은 자연재해가 우려된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로 예상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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