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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16 16:05: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는 오는 19일 오후 2~4시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에서 '소비자정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돈 스마트 소비 캠페인, 축산물정보 전시·현장시식회, 이동소비자 상담실, 이동소비자정보 전시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한돈 스마트 소비 캠페인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돈 웰빙부위로 스마트하게 소비하자'는 주제로 열린다.

켐페인은 탕수육, 떡갈비, 폭찹 등 한돈으로 만든 웰빙부위 요리전시와 시식행사, 시민 요리 품평회 등으로 이어진다.

이밖에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물 등급·축산 정보제공으로 소비자에게 현장에서 직접 홍보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된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 관계자는 "생산비 인하로 위기에 몰린 한돈농가를 돕고 한돈 웰빙부위의 소비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소비불균형 해소와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 임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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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