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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16 14:42: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소방서 직원들이 지난 13일부터 1박2일동안 충주시 수안보면 이화여대 고사리 수련관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진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소방서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동안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 수안보면 이화여대 고사리 수련관에서 직원 43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활동 안전관리능력 강화를 위한 심신 안정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집단지성(협동, 참여, 소통)을 통한 현장지식 공유와 직원 상호간 화합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 충주시청 웃음치료사인 박미정 외래강사가 초빙돼 외상 후 심리치료를 위한 현장활동 스트레스에 대한 힐링시간 가졌다.

이어 박미정 강사는 직원들에게 직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직장 동료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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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