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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10 16:23: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자동차 등록대수가 66만3천대를 돌파했다.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도 월 200대를 넘어섰다.

충북도가 발표한 5월 말 자동차 등록대수는 66만3천338대로 전달에 비해 1천834대 늘었다.

이는 5월 말 기준 충북에 주소를 둔 도민 2.36명 중 1대, 가구별로는 1.04가구당 1대꼴 수준이다.

용도별로는 자가용이 63만871대, 영업용이 2만9천526대로 전달보다 각각 1천639대, 200대 늘었다.

반면 관용이 2천941대로 전달보다 5대 줄었다.

수입차 신규 등록도 늘었다.

10일 한국수입차자동차협회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충북으로 등록된 수입차 등록 대수는 207대로 조사됐다.

올 1~5월 신규등록한 수입차는 89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8대보다 40% 이상 늘었다.

5월 말 현재 도내 총등록된 수입차 대수는 1만2천656대로 나타났다.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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