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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청원군수= 오전 9시 군청 2층상황실에서 열리는 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최종계획 보고회 주재.

△이종배 충주시장=오전 11시 용산동 용정경로당에서 열리는 용정경로당 준공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0시 평택 제천함 방문.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3회 단양군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0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맞춤형 아카데미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회의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6시30분 옥천읍 토지식당에서 개최하는 퇴직공무원과의 만남의 장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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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달인, 김문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충북일보] "남 돕는 일이 좋아 시작했는데 벌써 봉사시간만 1만 시간이 넘었네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김문식(63·사진) 회장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말보단 행동으로 옮기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19대 전국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봉사의 달인'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남들봉사회원을 시작으로 23년간 재난 및 취약계층 구호, 이산가족 지원, 위기가정 구호 등의 분야에서 약 1만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그간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적십자 봉사원 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회장, 전국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이 봉사활동을 수십년간 이어온 계기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김 회장은 "시계방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하시던 아버지의 뒷모습과 남을 돕고 사는 선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자랐다"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낮에는 금은방을 운영하며 밤과 주말에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