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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 전세임대 입주 희망 305가구 모집

LH대전충남본부, 저소득층 대상 17-20일 접수

  • 웹출고시간2013.06.09 14:40: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H대전충남본부가 저소득 무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 전세임대 입주 희망자 305가구를 모집한다. 모집 가구수는 대전의 경우 동구가 96가구,대덕구가 52가구이고 세종시는 23가구다. 또 충남은 △공주 23가구 △논산 52가구 △당진 4가구 △보령 41가구 △서산 14가구다.

가구 당 임대료 지원 한도액은 대전과 세종시가 5천500만원,충남은 4천500만원이다.

신청은 이달 17~20일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입주 대상자는 신청 약 2개월후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하는 것과 함께 개별 통보한다.☏1600-1004,1577-3399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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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