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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20 16:54: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파닉스 세계’가 여섯 계단 상승, 6위에 올랐다. 프랑스 소설가 기욤 뮈소(34)의 ‘구해줘’도 15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

가수 신해철(40·사진)을 인터뷰한 ‘쾌변독설’이 16위로 순위권에 들었다. 대마초 합법화, 간통제 폐지, 영어교육 비판 등의 주장을 담았다.

‘대한민국 2030 재테크 독하게 하라’필진의 후속작 ‘대한민국 2030 펀드투자 독하게 하라’도 12위로 신규 진입했다.

◇14~20일 인터파크도서 종합베스트셀러

1. 시크릿 (론다 번ㆍ살림비즈)

2.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ㆍ한국경제신문사)

3. 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ㆍ밝은세상)

4. 배려 (한상복ㆍ위즈덤하우스)

5.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ㆍ푸른숲)

6. 파닉스 세계 (김동원ㆍ릴츠)

7.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박영규ㆍ웅진지식하우스)

8. 손에 잡히는 부동산경매 (정병화,김태석ㆍ비즈니스맵)

9. 구해줘 (기욤 뮈소ㆍ밝은세상)

10.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ㆍ국일미디어)

1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ㆍ다림)

12. 대한민국 2030 펀드투자 독하게 하라 (김민수, 신호철ㆍ미르북스)

13. 와이(Why)? 뇌 (남춘자ㆍ예림당)

14.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ㆍ보물창고)

15.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ㆍ주니어김영사)

16. 신해철의 쾌변독설 (지승호, 신해철ㆍ부엔리브로)

17. 감사의 힘 (데보라 노빌ㆍ위즈덤하우스)

18. 영어동요 (아이즐북스연구개발실ㆍ아이즐북스)

19. 리버보이 (팀 보울러ㆍ다산책방)

20. 몰입 (황농문ㆍ랜덤하우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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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