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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03 19:37: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경찰서 군북파출소 백철기 소장이 충남대 삼림환경자원학과와 경·학 실버케어 협약을 하고 안전활동에 들어갔다.

옥천경찰서 군북파출소(소장 백철기)가 충남대 산림환경자원학과와 경·학 실버케어협약하고 안전활동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군북파출소는 지난달 29일 파출소에서 충남대 산림환경자원학과(대표 조재환·25)와 경·학 실버케어 협약을 체결했다.

군북파출소의 경우 65세이상 노인 인구가 30%에 이름에 따라 더욱 내실 있는실버케어 활동을 하기위해 경찰의 순찰 중 안전 확인과 더불어 여기에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접목해 실버케어 효과를 높여 주민만족 치안을 구현키로 했다.

백철기 소장은 "대학생들은 경찰의 실버케어 일정에 맞추어 독거노인 거소 청소 정돈과 말벗이가 되어 주고 영정사진을 찍어 액자로 만들어 주는 내용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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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