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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주시장=오후 8시 앙성온천광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앙성탄산온천휴양축제 개막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2시30분 도민체전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제천시 대표선수들 격려.

△김동성 단양군수=오후 7시30분 단양읍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철쭉가요제'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질공원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 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8시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일원에서 제13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학군교에서 열리는 2013 전문사관 14기 임관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투자협약 체결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 장령산휴양림에서 개최하는 공직자역량강화교육 참석.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5월 실과소읍면장 회의 참석.

△한흥구 영동부군수=오전 11시 여성회관 예식장에서 열리는 합동결혼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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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