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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30 13:57: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이 2013년 1월 1일 기준 관내 토지 3만9천53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각종 국세 및 지방세, 각종 사용료 등의 부과ㆍ산정기준으로 활용되며, 국가업무추진 및 계획 등의 행정자료에 활용된다.

증평군의 올해 지가변동률은 1.8%상승했으며, 최고지가 토지는 증평읍 교동리 30-1번지 성가약국 대지로 ㎡당 245만원이고 최저지가는 증평읍 율리 670-1번지 임야로 240원이다.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은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로 30일간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열람 후 군 홈페이지, 군청 민원과 및 읍ㆍ면 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토지에 대해서는 7월 30일까지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증평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해줄 예정이다.

증평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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