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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카드 충북센터가 28일 개점식을 가진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용 청주농협 산남지점장. 박상채 NH카드 충북센터장, 손경익 NH카드 분사장, 김규환 농협중앙회 이사, 민병대 대의원 조합장, 김연학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김교선 농협은행 충북영업부장.

NH농협카드는 28일 NH카드 충북센터(센터장 박상채)를 개설하고 충북권 사업강화에 나섰다.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BYC 건물 5층에 문을 연 충북센터는 충북권 사업 강화와 급변하는 카드시장에서 회원 및 가맹점 확대 등을 통하여 치열한 카드시장에서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009년 11월 자체브랜드 '채움' 출시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 지역센터(17곳)를 확대해 왔다.

김연학 NH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NH농협카드 충북센터 개점을 통해 자체 가맹점망 구축뿐만 아니라 지역별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과 회원추진, 카드부정사용 보상업무 등 충북 지역의 NH카드 대고객 서비스가 한층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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