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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26 15:17: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기자협회 축구팀 선수들이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충북기자협회(회장 유승훈) 축구팀이 '한국기자협회 전국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41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충북기자협회 축구팀은 첫 경기 강원기자협회, 8강 전북기자협회, 4강 아주경제신문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충북은 지난 대회 우승팀 대전·충남 축구팀을 맞아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0대 1로 아쉽게 패했다.

유승훈 축구팀 단장은 "체력 고갈로 아쉽게 우승컵을 들지는 못했지만 패기와 투혼으로 준우승 신화를 쓴 축구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한 명도 다치지 않고 최고의 경기와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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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