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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둔촌동의 오륜교회, 충주서 봉사

충주 동량면서 3일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다양한 봉사펼쳐

  • 웹출고시간2013.05.19 15:10: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충주시 동량면을 찾은 서울 둔촌동의 오륜교회 신도들이 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

서울 둔촌동의 오륜교회 신도 22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충주시 동량면을 방문해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오륜교회 신도들의 동량면 방문은 조동리 소재 동광교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동량면을 찾은 신도들은 조돈, 관암, 탑평, 장선, 대모천, 음양지, 하곡 7개 마을에서 사과 적과와 잡초제거 등의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ㆍ미용, 양ㆍ한방진료, 전기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저소득층 가정 집수리도 실시해 도배, 장판, 보일러 등을 교체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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