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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15 15:18: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소방서는 석가탄신일 대비해 전통사찰과 일반사찰에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현장행정지도 방문을 펼쳤다.

소방서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사찰과 문화재 시설 중 17개소를 선정해 진행된 이번 지도에는 연등·촛불·가스 등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소방차 진입로 확보, 화재 시 인근 산림 연소 확대 방지 등 유사시 초기진화에 대한 안전지도가 실시됐다.

한종욱 서장은 "문화재 및 사찰은 목조건물로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된다"며 "석가탄신일 전·후 사찰주변 유동순찰 등 화재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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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