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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14 13:37: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경찰서가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4대 사회악 근절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소재로 한 다양한 현장모습이나 경찰서 울타리에 조성된 '캘리그라피 갤러리'를 활용해 직접 찍은 사진이면 충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충주경찰서 홈페이지(http://www.cbpolice.go.kr)에 접속해 '소통마당' 내 '자유게시판' 코너에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우수작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100일인 6월4일에 Best Photo 6점이 발표된다.

태경환 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포즈로 4대 사회악 근절의 의지를 표현한 생생한 모습을 사진 한 컷에 담는데 많은 분들이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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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