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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13 17:44: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13일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함께하는 충북, 동반성장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LG화학 및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임원, ㈜네패스LED 및 미래나노텍㈜ 등 중소기업 대표,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나선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동반성장위원장)은 "반세기 동안 자리 잡은 불공정 분배 관행을 공정하게 개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이 동반성장"이라며, "동반성장이 성공하면 한국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동반성장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전년 보다 15.9%p 늘었다"며 "충북이 동반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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