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5.10 13:08: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괴산군이 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 및 유기농업 확산을 위해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조성 사업을 추진 한다

군은 4억원을 들여 감물면 이담리 50ha의 규모에 안전농산물 생산 및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와 농산물 부가가치 추진을 위해 2015년까지 3년간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조성 사업을 추진 한다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장창고, 농산물가공작업장, 육묘하우스, 볍씨 출아기. 가래떡 제조 설비, 곡물 뻥기계, 퇴비, 우렁이 공급 등 유기농생산기반시설을 조성 유기농 재배면적을 확대한다.

2014년에는 친환경인증면적의 활성화와 체험행사 확대로 유기농업 활성화, 2015년에는 유기농산물의 소득 다양화, 체험행사 다양화, 고객관리 및 홍보강화로 유기농업의 산업화로 전환한다.

군은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조성사업을 통해 유기농산물의 생산과정을 소비자들이 체험케 해 신뢰를 통한 안정적인 판매로 농가소득의 증대와 농산물가공 등을 통한 소득산업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괴산 / 김성훈 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