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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09 16:49: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생산, 수출, 고용 실적이 모두 늘었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올 1분기(1~3월) 입주 업체들의 실적을 9일 발표했다.

올 1분기 오창산단 내 입주업체는 모두 155개 업체로 지난해 1분기보다 13개 늘었다.

입주업체들의 생산규모는 2조6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9천440억원보다 6%(1천170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수출은 7억5천400만달러에서 8억3천500만달러로 11%(8천100만달러) 증가했다.

고용은 1만2천300명에서 1만2천800명으로 4%(500명) 늘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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