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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면 경로잔치와 면민체육대회 열려

농사일 멈추고 가금면민 한 자리에

  • 웹출고시간2013.05.09 16:17: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 가금면체육회가 9일 가금면 중원체육공원에서 경로잔치와 체육대회를 열었다.

충주시 가금면체육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면민의 화합을 위해 경로잔치와 체육대회를 열었다.

9일 가금면 중원체육공원에서 1ㆍ2부로 나눠 열린 행사는 이종배 충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로 열린 면민체육대회는 65세 노인만을 위한 승부차기, 윷놀이와 함께 모두 7개 종목이 진행됐다.

체육행사에 이어 열린 2부 행사는 한사랑가요봉사대가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마을별 노래자랑은 평소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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