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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주시장=오후 7시 30분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대통령기 및 제2회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개회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3시 청풍 도선장에서 열리는 재난대응안전한국 유도선사고 현장종합훈련 참관.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24회 단양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5시 30분 집무실에서 국회의원과의 정책 간담회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3시 오송에서 열리는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 괴산군의 날 행사 참석

△강성택 음성부군수= 오후 3시30분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글로벌선진학교 이전 관련 업무협약 체결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달천고향의 강 후계목 정원조성에 따른 자목 확보를 위해 산림환경연구소를 방문.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어버이의날 행사 참석, 오후 6시30분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하는 48회 재경옥천향우회 정기총회 참석.

△한흥구 옥천부군수=오전 10시 군의회 의원상담실에서 개최하는 의원간담회 참석,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2013년도 목사협의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와인터널개발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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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