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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06 15:21: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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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첫 모내기가 6일 청성면 대안리 신한면(85)씨 논에서 김영만 군수가 이앙기로 모내기 작업을 하고 있다.

옥천군의 첫 모내기가 6일 청성면 대안리 신한면(85)씨 논에서 실시됐다.

벼의 품종은 삼광(중만생)으로 관내 육묘장에서 자란 모로 자신 소유 논 3필지 2천700㎡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옥천지역 첫 모내기는 이상저온 탓으로 전년에 비해 4일 정도 늦었다.

기상이 예년 수준일 경우 추석(9월 19일)전 수확 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확한 벼는 도·소매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무논점파 및 기계이앙으로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 5월 말까지 관내 전체 2천271ha의 모내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재하 친환경농축산과장은 "고품질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재배기술을 단계별로 중점 교육할 예정"이라며 "주말과 공휴일에 종합 영농상황실과 병해충 진단실 운영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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