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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5.05 19:2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3일 개막식을 치른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안도의 한숨. 오송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 몇몇 주민단체가 박람회 실력저지를 예고했지만 다행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을 촉구하는 오송역세권주민대책위원회와 당초 개발계획에 포함됐다가 제외된 지역 주민들로 꾸려진 오송읍원주민대책위원회는 각각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개막식에 소똥을 뿌리겠다"는 등의 실력 저지를 경고. 당시 원주민대책위는 "남의 집은 초상집을 만들고, 충북도는 잔칫상을 차리려고 한다"고 반발.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지역 주민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나 그 불똥이 국제행사에 튀어선 안 된다"고 호소.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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