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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17 17:49: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에릭손 감독이 FC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 앙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더 피플'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의 스반 예란 에릭손 감독(60, 스웨덴)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티에리 앙리(31, 프랑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피플'은 맨시티가 앙리를 데려오는데 적어도 1000만 파운드(한화 약 207억원)의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부자 구단주 탁신 치나왓(59)의 영향으로 금전상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날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앙리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시절인 2003~2004시즌부터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던 앙리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올 시즌 7골을 넣는 데 그치고 있다.

또한, 앙리는 언론을 통해 딸에 대한 그리움으로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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