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5.02 13:12: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신포니에타가 2일 호암예술회관에서 오케스트라 기획 연주회를 열었다.

충주신포니에타가 2일 오후 7시30분 호암예술회관에서 오케스트라 기획 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는 다양한 음악을 중심으로 대중과 호흡하고 음악이 대중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주신포니에타는 그동안 병원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며 폭넓은 연주활동 교류사업을 이어왔다.

2011년 창단된 충주신포니에타는 같은 해 '충주시민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 지난 4월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음악회' 등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