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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지난해 보다 2.03% 상승, 최고 8억3천600만원ㆍ최저 264만원

  • 웹출고시간2013.04.30 11:38: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가 공시한 개벽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2.03% 상승해 최고 8억3천600만원, 최저 264만원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013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 2만8천785호에 대한 가격을 4월30일 결정ㆍ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2.03% 상승했는데, 이는 올 초 공시한 표준주택 상승률과 공동주택에 대한 단독주택(다가구 주택 포함)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최고가격은 연수동 1490번지에 있는 주택으로 8억3천600만원이고, 최저가격은 수안보면 미륵리 209번지 주택으로 264만원이다.

개별주택 소유자는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고, 이의신청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6월28일에 조정 공시하게 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충주시청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세정과(043-850-5563)로 문의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ㆍ지방자치단체 등의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에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7월과 9월에 과세되는 주택(분) 재산세의 과세표준으로 책정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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