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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28 20:21: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국내 최대 화장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LG생활건강이 오송화장품박람회 할인행사에 불참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 '더페이스샵', '보닌' 2가지 브랜드로 할인행사장인 뷰티마켓에 참여키로 한 LG생활건강이 대리점과 백화점 등의 반발로 불참을 통보해왔다는 것.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대리점 등의 반발로 한 때 홍역을 치르긴 했으나 지금은 정상적으로 할인판매 부스까지 설치된 상태"라고 해명.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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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