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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28 15:46: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도민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7개월 연속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4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03으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0월(102) 이후 계속해서 기준치(100)을 웃돌아 소비심리가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는 90,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예상생활형편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는 96으로 전달과 같았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가계수입전망CSI는 100으로 전달(98)과 비교해 2p 상승했고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소비지출전망CSI는 107로 전달(108)에 비해 1p 하락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CSI는 77로 전달(76)보다 1p 상승했고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예상경기를 나타내는 향후경기전망CSI는 89로 전달(93)에 비해 4p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4로 전달(92)과 비교해 2p 상승했고 금리수준전망CSI는 85로 전달(89)보다 4p 하락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가계저축을 나타내는 현재가계저축CSI는 89로 전달(90) 대비 1p 하락했고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가계부채를 나타내는 현재가계부채CSI는 102로 전달(99) 보다 3p 상승했다.

1년 후의 물가수준전망CSI는 135로 전달(136) 대비 1p 하락했다.

1년 후의 주택가격전망CSI는 109로 전달(108)에 비해 1p, 1년 후의 임금수준전망CSI는 119로 전달(118)에 비해 1p 각각 상승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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