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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16 17:55: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지성이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로 평가받았다.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15일 자정(한국시간) 프라이드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1-0 승리에 공헌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Lively(활기 넘쳤다)'라는 평가를 내리며 양 팀 통틀어 최고점수인 8점을 주었다.

팀 동료인 골키퍼 벤 포스터와 파트리스 에브라도 각각 'Impressive debut(인상적인 데뷔)'와 'Useful outlet(유용한 수단)'이라는 평가로 박지성과 함께 8점을 받았다.

득점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Persevered(끈기있게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등과 함께 7점을 받았다.

이 날 승리한 맨유는 21승4무4패로 승점 67점을 기록하며 미들즈브러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2위 아스날(19승10무1패)에 골득실에서 앞서 1위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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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