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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소나무가로수길로 충주의 멋을 알린다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진입 도로변 소나무가로수길 조성

  • 웹출고시간2013.04.22 14:50: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가 오는 8월 열리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다음달 초까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진입로변에 명품 소나무가로수길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나무 식재 구간은 조정경기장 주 진입로 신설도로변 0.6㎞로 시는 1억7천만원을 들여 조형소나무 150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소나무가로수길 추가 조성에 앞서 지난해 2억8천만원을 들여 중앙탑~가금면사무소 1.5㎞ 구간에 219그루의 소나무와 가금초등학교~반천마을까지 1㎞ 구간에도 140그루를 심었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가로수길 조성이 되면 탄금호의 풍광과 어우러져 충주가 관광과 조정의 메카로 글로벌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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