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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22 11:12: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3 보은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18개팀이 보은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자웅을 겨룬다.

모래판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불꽃 대결이 보은군에서 펼쳐진다.

'2013 보은장사씨름대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보은국민체육센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씨름대회에는 18개팀에서 선수와 임원 등 250여명이 참가한다.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5일 태백급(80㎏이하) 장사 결정전 △26일 금강급(90㎏이하) △27일 한라급(110㎏이하) △28일 백두급(150㎏이하) 경기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3판 2선승제, 결승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씨름대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씨름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층 고조시키기 위해 유명가수의 공연과 김중자 무용단, 치어리더 출연해 흥을 돋고 푸짐한 경품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보은장사씨름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은 KBS-1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권위가 있는 대회인 만큼 대한씨름협회와 잘 협력해서 좋은 대회를 치루도록 하겠다"고 했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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