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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미스코리아 충북진' 이주원, 충주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 웹출고시간2013.04.21 14:08: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2미스코리아 충북진 이주원씨가 19일 충주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경찰서가 지난 19일 경찰서 탄금마루에서 방송인 이주원(여·26)씨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충주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 이주원씨는 "아버지가 몸담은 경찰조직을 위해 뭔가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태경환 서장은 "4대 사회악을 근절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선뜻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이 끝나고 홍보대사는 민원실을 방문해 내방객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주원씨는 앞으로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홍보사진, 리플릿 등 홍보자료 제작과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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