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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앙성 만들기 우리가 앞장선다"

앙성면주민자치위원회, 지역발전과 행복한 앙성 만들기 앞장

  • 웹출고시간2013.04.21 14:50: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 앙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9일 마련교차로에서 영산홍 1500주와 반송 20주를 심고 인근 복숭아 조형물 공원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충주시의 북부지역 관문인 앙성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썼다.

지난 19일 앙성면주민자치위원회는 15개 직능단체와 함께 면사무소에 모여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선진시민의실 실천을 결의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면 소재지 관문인 국도 38호선 마련교차로에 영산홍 1500주와 반송 20주를 심고 인근 복숭아 조형물 공원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오후에 주민자치위원회는 앙성과 음성군 감곡면의 경계이자 충주시의 북부지역 관문인 이문고개에 '이문고개' 표지석을 설치하고 표지석 주변에 꽃나무와 꽃묘를 심었다.

앙성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대표적 자연발생 유원지인 학바위계곡 복원을 위해 수 년 동안 노력을 기울여 올해 충청북도로부터 관광명소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 요가,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지역발전과 행복한 앙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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