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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직장교육 실시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교육"

  • 웹출고시간2013.04.18 15:37: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경찰서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4월중 직장교육과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이 특강을 받고 있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찰서 중원마루에서 4월중 직장교육과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 교육 등을 실시했다.

'행복한 경찰 감동받는 국민'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중앙경찰학교 생활안전학과 이규백 교수가 특강을 맡았다.

이 교수는 전화·민원응대 요령 등 체계적인 고객만족 교육을 설명하며 "경찰관 스스로 직업에 대한 만족과 열정을 가져야 비로소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서 태경환 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척결에 '사근사근 충주경찰'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중요범인(고물상 상습절도 등) 검거 유공으로 수사과 유강모 경사, 김지은 경장, 중앙지구대 조병구 경사, 호암지구대 김은기 순경과 4대 사회악 근절 행정발전 유공으로 생활안전과 류광현 경장, 호암지구대 윤여진 경장과 교통사교예방 유공으로 호암지구대 신풍영 경사 등 7명이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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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